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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디자인 리딩/리딩 후기

[BG5 컨설팅 후기] BG5 비즈니스 컨설팅 & 코칭 고급 엘리트 서비스 - 물질계를 항해하기 위한 나만의 나침반을 찾다

by 권세리 애널리스트 2026. 1. 30.

 

 

BG5 컨설팅 후기

BG5 비즈니스 컨설팅 & 코칭 고급 엘리트 서비스 후기

 

 

물질계를 항해하기 위한 나만의 나침반을 찾다

 

 

 

 

기본 패키지, 풀 패키지 리딩 둘 중 하나를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그랬는데 그래도 결국 큰맘먹고 풀 패키지로 결제했고, 결과적으로는 풀로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 가변되는 정보가 아닌 평생 동일하게 적용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좀 더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풀로 한번에 정보를 받는 것도 좋겠다는 판단이 맞았던 것 같다. 대신, 정보의 양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전부 정리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일단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기존의 휴먼디자인 리딩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다. 요즘 표현으로 하면 “보법이 다르다”가 먼저 떠올랐다. 아예 접근법이 다르고, 사용하는 용어도 좀 더 보편적인 쪽이라 기존의 휴먼디자인의 용어와 리딩에 익숙해져 있다면 반대로 보편적 용어를 듣고 질문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예 다른 영역이다- 라고밖에 설명 못하겠다.

 

 

프로젝터 타입 입장에서- 같은 타입의 다른 분들의 차트는 어떻게 리딩이 나오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물질적 잠재성과 가능성이 높은 차트라고 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좀 의아했다. 내가 일 하면서 000한 부분에서는 힘들었는데...?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렇지만 리딩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내가 왜 특정한 경험에서는 왜 힘든 경험을 했는지, 그때의 나는 왜 바보처럼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등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 정보를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간에, 나는 “안되는 곳에서 안되는 걸 어떻게든 되게 하려고 노오오오력 했던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거구나 생각도 들었고 그만큼 더 절절히 와 닿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다.

 

세상에는 수만가지의 정보, 수만가지의 가능성이 구름처럼 둥둥 떠 다닌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대학 진학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취업, 창업도 하고 대학원도 준비하고 그러겠지만 사실은 그게 나에게 맞느냐 안 맞느냐를 따지기 보다는 본질적으로는 “가장 먼저 손 뻗어 잡을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비유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나에게 맞는 것 안 맞는 것을 경험하고 구별해 나가는 경험치가 쌓이게 되는 셈인데 그걸 아무리 거듭해도 너무 막막해서- 어느 정도는 “가르마”를 타줄 수 있는 정보, 정답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점점 하게 되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분명 있을 것 같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랬던 사람에게 정말 실용적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타입에 상관없이 돈 문제로 몸고생 마음고생, 고군분투 악전고투 해 본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본다. 다른건 몰라도 돈과 물질에 관련된 것들은 바로 피부에 와 닿는, 삶의 기반을 유지하고 무너뜨리는 가장 기초단위이기 때문에.

 

 

리딩 중간에 잠시 쉬는 타임이 있었는데 그 잠깐 쉬는 시간 사이에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사악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다. 나에게 그런 면이 있었구나/아 그때 그게 그래서.../그래서 그때는 그게 가능했던 거구나, 아닌 거구나/라고 ‘가르마’타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이렇게 ‘가르마’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과거에 좋든 나쁘든 어떻게든 경험치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까 풀 패키지 리딩은 어느정도 회사/일/협업/그룹 단위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들으면 바로바로 와 닿을 수 있겠다 생각도 들었다. 하다못해 대학교 정도에서 조별과제, 학생회, 동아리, 알바 등 이런 경험이 충분히 누적되어 있다면 기본 패키지도 충분히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나의 경우는, 휴먼디자인 관련 정보와 리딩을 꾸준히 접해온 입장이여서 아마 동일한 BG5여도 가이드님이 좀 더 맥락을 더해서 설명해주셔서, 좀 더 통합적으로 아 그때 그게 그거였지 참 ... 이런 식으로 정보가 연결되고 되살아 나는 내용도 있었다. 사실 내용이 워낙 많고 방대해서 일일이 기억하는 것도 힘들어서. 이렇게 짚어주시는 부분이 정말 도움이 된다.

 

 

만 33살 이후 세턴에 3/6프로파일에 특히 물질과 관련된 부분에서 6번 라인이 많이 들어온다는 점이- 지금의 나를 더더욱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남들과는 정말 다른(?)길을 가는 중인데- 그런 부분에서, 나에게 허락되고 열린 현재 환경, 세계 안에서 어떻게 기준을 잡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자각하게 해준다. 요 근래 들어서 현재 하는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 확장시킨 내용의 독서와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마침 이게 BG5와 연결되면서 아 맞네 이렇게 해야겠다/이건 하지 말아야겠다/나는 앞으로 못해도 이런 부분을 추구해 나가야곘다 등 앞날이 보이는 느낌도 받았다.

 

좀 더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 리딩이여서 그런지 기존의 깊은 맥락을 접하던 것 보다는 후기 작성에 있어 덜 무거운 느낌은 든다. 그렇지만 이 내용이 결코 “쉽고 가벼운”내용은 아니라는 부분은, 리딩을 듣는 사람의 개인적 경험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 같기는 하다. 특히나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최선을 다했고 하다못해 임시직, 알바, 대학교 조별과제라도 매번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다-라는 기억과 경험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누적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이해도가 높을지도 모르겠다.

 

 

휴먼디자인 지식이 실용적이다, 이런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그렇게 스스로도 생각해오기도 했는데 마침 생각나서 추가해 본다면-“실용적”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냐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해야할 거/하지말아야 할 것”이거 구분해 주는 것 만으로도 진짜 크게 도움되는 거라고- 꾸준히 휴먼디자인 리딩을 접하며 살아온 4/1프로젝터 타입이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나이 먹어보면 알겠지, “너 이거 하지마”라고 딱 선긋고 정해주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 얼마나 길찾기에 도움이 되고 시공간+돈낭비도 덜하고 경제적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지 ...

 

 

추가1.

이 후기를 작성하는 중, 리딩에서 많이 강조하고 당부해주신(?) 나의 타고난 디자인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유의점(감정미정이지만 감정적 디자인인 부분)- 지난 며칠간 문득 느껴진 바가 있었다. 내가 사람을 향해서 나가는 반응/신체에 드러나는 부분까지 전부 다. 휴먼디자인의 기존 어휘/단어로 접하던 깊이있고 밀도있는 내용에서 좀 더 일상 수준으로 내려오니까 이제야 “아 혹시 이게 이건가 ...?”하고 와닿는 느낌도 있었다. 뭔가 확 깨이고 개안되는 느낌은 좀 덜 하지만, 일상 속 바삭/사부작/자박자박/비오는 날 풀 밟는 소리와 같은 자그마한 소리들이 처음으로 다르게 들린 느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감각을 기억해두고 데이터를 쌓아 나가보면 과거와 달리 점점 달라지는 스스로가 또 보일 듯 하다. 이렇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느끼고 봐야 하는지” 스스로 인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복 받았고 다행인지 정말 감사할 뿐이다.

 

 

추가2.

기본/full사이에서 혹시나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BG5의 기본 리딩을 들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기본과 Full의 내용적 차이점이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사실 잘 모른다. 항목의 차이는 있겠지만 깊이적인 부분은 당연히 모른다. 그렇지만 개인의 선택에 따라 어느 쪽의 리딩을 선택하든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말고/계산과 물욕이 가득 찬 상태가 아니며/스스로가 준비된 만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철저히 알고 의뢰한다면- 그게 기본이든 full이든 어떤 내용이든 결국 본인에게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이야기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서- 이런 내용 잘 안적는데 마지막에 작성해본다.